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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아이안심돌봄터’ 전국 확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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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2.07 조회수 2164
첨부파일
광명시 ‘아이안심돌봄터’ 전국 확산…왜?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작년부터 시행 중인 ‘아이안심돌봄터’가 보건복지부에 의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확산될 전망이다.
 
아이안심돌봄터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 돌봄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에 퇴직교사 등 전문인력을 배치해 초등학교 1~3학년 아동을 방과 후 돌봐주는 사업이다.
 
광명시에 따르면(1월 28일) 양기대 광명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이강호 인구아동정책관, 광명교육지원청 및 아이안심돌봄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강호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아이안심돌봄터 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와 공백을 해소할 수 있는 선도적인 사업이며, 접근성이 높은 아파트 유휴공간과 전문 인력을 활용하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델”이라며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해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확대와 함께 아이안심돌봄터와 같은 마을 단위 돌봄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런 시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충북, 충남, 부산, 광주, 경기도 등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8일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아이안심돌봄터를 접근성이 높은 주민센터, 도서관 등 관공서의 공간에 권역별로 추가 개소해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기존 2곳 외에 올해 아이 안심돌봄터를 3개소를 추가로 개설,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사회 2018. 01. 28. 강근주 기자(kkjoo0912@fnnews.com)
기사 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80128113013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