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만1세를 보육하고 있는 시기에 만1세의 발달특성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과정을 수강하면서 각 영역별 연령별 발달특성을 알려주고 그 특성에 맞는 놀이를 계획하고 평가하는 부분에서 큰 만족감을 느꼈다. 0세인 경우는 개월수 마다 발달특성이 달라 내년 보육과정계획을 수립할때 그 발달특성에 맞게 수준을 나눌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 이 과정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령별 발달특성을 정리하여 각 연령별 교사가 보육과정을 계획하고 실행할때 참고할 수 있도록 발달특성 책자를 만들 계획이다. 또한 적응프로그램과 부모상담 부분에서도 구체적인 단계와 가정과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내년 적응프로그램시 내용을 참고하여 적절히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음. 긴 시간이었지만 하나하나 듣고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공부를 하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원장 직무 교육때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교육으로 실제 필요한 영아교육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지 못하고 일주일을 보내면서 어린이집에 원장부제의 공백으로인한 어려움이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영아보육과정을 통해 원장의 대내외 업무를 보면서 실제 영아에 대한 지식부족으로 인한 오류를 많이 탕감 받게된 것 같다 앞으로는 인터넷 교육을 통해 더 자세히 영유아에 대한 지식을 쌓아 유익한 교육제공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본 과정이 용기를 주었다

다른 사이트 한 곳만 계속 10년이상 수강해오다가 원장님의 소개로 에듀케어아카데미를 처음 접해보았어요. 인터넷으로 수강신청하고 얼마 후 택배가 저희 어린이집으로 도착했는데요. 영아보육직무과정 책이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그 전까지는 교재 자료다운받기로 양이 방대해서 인쇄할 엄두가 사실 나지 않아 시험 볼 때는 부담이 있었거든요. 특히나 어린이집 행사 있을때는 더 부담으로 작용했었는데 책을 보내주시니 들으면서도 편하게 들을수도 있고 아이들 지도하면서 궁금한 점은 찾아볼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여러므로 감사한 수강기간이었습니다.

비록 인강이었지만, 유명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편하게 한 곳에서 들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부분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아는 부분은 다지고 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의를 해 주신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훌륭하신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 주신 에듀케어 아카데미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우리 아이들에게 적용하여 보다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들을 가르치다보면 마음처럼 되질 않을때도 있지만 그럴때는 나름대로 여러 프로그램이나 책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인해 영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여 영아들이 신나게 놀이수업을 할때는 내 마음도 뿌듯하고 더 의욕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한달여동안 청취하며 수업을 듣게 되면서 그날 그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내 자신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바쁘다보니 마음처럼 되지를 않았지만 차츰 차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내 스스로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사랑을 주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더 행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 교육은 이번뿐만이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곳에 계시다면 누구든지 자주 듣고 접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아보육교사는 부모나 보호자의 품을 떠나 상당시간 어린이집에서 보내게 된 영아를 보호하고 교육하는 전문가이다 다른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자기반의 영아들을 보육할 뿐만 아니라 이외의 어린이집 공간에 대한 다양한 역할을 한다. 보육교사가 감당하는 역할적인 특면과 영아들을 안전하고 보호하고 이들의 신체 사회 정서 언어 등 전인적 발달을 도우며 교사나 또래와의 상호작용이 즐겁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역할을 한다. 보육교사를 통해 영아가 부모나 보호자를 통해 긍정적 애착형성을 가질 수 있도록 영아의 발달과정을 인지하고 따뜻한 영아기의 환경으로 보육하도록 힘써야겠다.

3년 전, 영아보육과정을 접하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강의 하나하나를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우연한 기회에 어린이집에서 종사하게 되어 새로운 직업을 맞이하는 설렘과 걱정으로 보육교사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의 열정과는 달리 어떻게 아이들과 마주하여야할지 잘 몰라 허둥되던 저에게 영아보육과정은 정말 한줄기 빛과도 같았습니다. 정성스럽게 한 강의, 한 강의 들을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또 알고 있었지만 미쳐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일깨워 주어 아이들을 더 이해하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벌써 3년이라는 세월을 보육교사로서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영아보육과정을 수강하면서 그때의 기억으로 기쁜 마음으로 강의를 정성스럽게 듣고자 노력을 하였습니다. 가끔 바쁘고 피곤하다는 생각에 건성으로 듣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정말 그러고 싶지 않아 부족하다 싶으면 들었던 강의를 다시 듣기도 하였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3년 동안 느슨해졌던 마음도 다잡아 보고 가끔 절 힘들게 하던 아이들을 다시 한번 이해해 보고자 먼저 그 아이들을 사랑으로 안아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실수를 하고 있는 것들이 강의를 들으며 자꾸 머리속으로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반성을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40강을 들어야하는 영아보육교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듣기를 잘한 교육이라는 걸 3년 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그 생각이 드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강의를 듣고 힘을 내서 더 좋은 교사가 되어 다시 3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영아보육교육을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강사진에 대한 수준을 높이 평가한다. 듣고 싶었고 만나고 싶었던 분의 강의를 듣게 되어 기뻤다. 그러나 강의 능력은 있으신데 교수법이 서툴거나 반복되는 단어 또는 특정한 어투를 사용하여 거슬리는 부분이 있었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된점도 있으나 경력11차의 교사에게는 지루하게 느껴지는 강의가 많았다. 경력교사와 초임교사를 나누어 교육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또한 강사진의 상투적인(현재 표준보육과정 및 평가제에서 사용하라고 하는 말투내지는 방법) 방법은 개선되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은 자연스럽게 실제적인 방법이 표현되고 있었지만 일부 강사진은 현실적이지 않고 그저 책을 읽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좀더 현장감있고 실제적인 강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바쁜 시간이었지만, 짬짬이 교육을 들으며 다시금 나의 교사된 자세를 되돌아보고, 문제점, 개선사항, 자세 등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보육시설에서 5년간 근무하면서 나의 자세가 조금은 습관화되고, 형식적으로 될 수 있는 시점이었는데, 처음 교사를 하고 싶었을 때의 마음을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알고 있던 아이들 개개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함에도 그 처음 마음이 지금은 많이 없어진 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반성하였습니다.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영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원생활을 하겠습니다.

본 과정을 3년전에 참여했다. 할 때마다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인데 라고 생각하며 시작하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면 다시 내가 몰랐던 아니면 알고 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살펴보며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알고있지만 자세히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조금씩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영유아에 대한 보육시각차이로 인해 새삼 재교육위 필요성을 느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또 잘 하고 있는 부분에는 스스로를 인정하고 잘 하고 있구나 라는 자신감도 부여받게 되어 나에게는 좋은 교육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