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기사가 있어,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기사를 공유한다. 본 기사는 인천시에서 보육재난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만 1-5세 영유아 가정에게 영유아를 중심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어린이집이 휴원되어 보육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영유아에게 지급하는 아동복지기금이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연일 확진자의 수도 증가세를 보이고, 그로 인해 어린이집 등원 영유아 및 가정의 보호자가 확진자가 되어 영유아가 어린이집 등원이 어려운 사례들이 많이 발생되었다. 특히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및 그의 부모가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을 때, 같은 기관을 이용하는 영유아는 어린이집이 확진자 발생기관으로 휴원 명령을 받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된다. 그로 인해 육아서비스 및 각종 육아 협조를 위한 휴직이나 다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에 대한 경제적인 손실이나 서비스 이용료 부가에 따른 지원을 인천시에서 실행한다는 것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영업 부실에 따른 재난지원금이 뉴스화되었지만 보육과 관련한 사업이 활발하게 안내되지 않고 있어, 지원금의 경우가 보육계에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기사를 통해서 보육관련한 부분에서도 정부 및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금을 통한 보상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이슈화 하고 싶어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