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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대 최대 3조6742억원 추경 편성<서울페이·온종일돌봄·유급병가 집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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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8.21 조회수 2593
첨부파일
서울시, 역대 최대 3조6742억원 추경 편성…서울페이·온종일돌봄·유급병가 집중 투자

 
 
서울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3조7000억원 수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보육 공백을 해소하는 데 집중 투자한다.
 
서울시는 2018년도 추경예산을 올해 시 예산(31조9163억원)의 11.5% 규모인 3조6742억원 규모로 편성해 서울시의회 심의를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추경예산 규모가 3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많이 편성했던 2009년 당시에도 2조3000억원 수준이었다.
 
추경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난해 걷은 세금 중 남은 금액(순세계잉여금) 2조6000억원과 국고보조금 및 지방교부세 1000억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추경예산은 먼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주거환경 개선에 150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에는 주거급여 수급자를 선정할 때 부양의무자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했지만 오는 10월부터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또 1년 넘게 전기료가 발생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빈집을 매입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이나 공공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만 6∼12세 아동을 위한 온종일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키움센터에도 11억원을 투입해 25개소로 확대한다.
<생략>
 
 
[출처] - 국민일보
2018-08-16,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94612&code=11131400&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