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던 내용이었고 대학과정에서 또 현장에서 오랜시간 배운 내용들이었지만, 경력교사로서 다시 되새겨볼 만한 내용들을 단기간에 요약, 집중,정리 학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실제 활동하고 계신 교수님, 원장님들의 학력사항도 좋았고 현장에 계셔서인지, 특히 교사들이 무심코 하는 말이나 행동들을 교수님들이 안된다며 이야기 하실 때 마다 깜짝 놀라며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고 더 나아가 반성한 내용을 실천하여 다른 교사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교사로 성장하겠습니다! 이론과 실제내용이 적절한 에듀케어 아카데미 질높은 교육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 강의, 과정에서 시작을 했지만 막상 들으면 들을 수록 영아 보육에 있어 실질적이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들이 구성되어 있어 무척 유익하게 느껴 졌습니다. 또한 강의를 들은 후에 아이들을 대하는 저의 태도나 마음가짐이 영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여유가 있어지고 영아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자리에서 여러 유명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그 내용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어 그 점이 너무 좋았고 9월 30일이 종강인데 그 이후로도 강의는 계속 듣고 싶습니다. 또한 강의에 늦춰지거나 잠시 바빠서 못 들을 때도 카카오톡이나 문자등으로 관리를 해주는 세심함 역시 좋았습니다.

만 5세 유아반을 오래 맡아오다가 만 2세 영아반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아반을 운영하는 데 있어 이 교육을 듣기 전과 후, 영아에 대한 개념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영아는 단순히 아직 덜 성숙한 존재, 성인의 도움이나 가르침만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존재라는 것. 그들의 비언어적 표현들과 그 속의 숨은 마음을 이해하고 존중하여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습니다. 특히 영아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인정하고 영아가 자유롭게 움직이며 충분히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것. 너무 많은 개입보다, 때로는 교사가 한발 물러나 지켜봐주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존중과 공감의 돌봄!! 기억 하겠습니다. 가장 큰 반을 맡아 오래 해오면서 유아반 교사들이 많은 인원의 아이들과 수업준비도 철저해야 해서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영아반은 적은 인원이라도 영아의 모든 감정과 표현을 수용해 주고 반응해 주고 비언어적인 표현을 알아채야 한다는 점에서 개인의 역량과 인내심, 민감성이 더욱 요구되어 더욱 어렵게 느껴집니다. 걱정되는 부분도 많지만, 자신을 믿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발판삼아 우리 영아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보육에 필요한 내용을 상세히 강의해주셔서 집중하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분야별 강의를 보면서 교수님들께서 개인별로 강화된 부분이나 전공부분을 수업하신거 같아 특화된 수업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내 자신이 어떤 교사로 영아들을 대했던가 되돌아보고 앞으로 영아들에게 좀더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전달 할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아보조교사로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제게는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의 경력이 많아질수록 타성에 젖을 즈음 받는 이 교육은 참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알고 있다고 자만했지만 한번더 영아보육에 대해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2년전 보다 교육내용이 훨씬 더 심도 있고, 보육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들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6장 영아응급상황 적절히 대응하기와 / 17장 적응프로그램/ 20장 영아부모상담실제가 저 한테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좋은 교육 과정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하고 힘든 시기인 보육의 현실 속에서도 제자 없는 스승으로 지내고 있는 저는 영아반 교사입니다. 지금은 제가 없으면 곧 쓰러질 것처럼 하루 하루를 지내면서도 자라서 큰반으로 올라가면 얼굴만 아는 선생님인냥 금방 돌아서서 자기반으로 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속상하기도 하면서도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하루하루 보내주었던 그 미소에 감사하며 자라는 그 순간 순간의 행복을 잊지 않으면서 영아들을 대하는 저는 영아반 교사입니다. 영아들에게 그 시기에 맞는 알맞은 교육과 보육을 실시함으로써 좀 더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기 위해 또 교육을 받으면서 늦은 시간에도 열심히 교육을 받고 시험을 보는 많은 영아반 교사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그대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영아들이 바르게 자라고 있고 그 결과가 바로 보이지 않으나 그대들의 노력으로 이 나라가 지탱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위치가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우리들은 알고 있지요. 우리가 얼마나 큰 일을 하고 있음을.... 우리가 교육을 받으면서 더 영아전문가로써 노력하고 있음을..... 멋진 영아전문가인 당신과 나...우리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서로서로 아껴주면서 지냅시다.

오랜만에 영아전담교육을 온라인으로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교육서비스에 종사하다가 이직하여 다시 보육을 하게되었는데 영아에 대한 개념이나 발달면에서 다시 다루어준것도 좋았고 평가인증이나 운영실제부분 과 무엇보다 쉽게 하는 부모상담이 좋았습니다. 교사는 영아를 돕고 사랑하는 존재로 부모님과 같은 입장이며 또 개선점을 찾아간다고 말씀해주셔서 상담에 대한 스트레스나 상담에 임하는 자세에서 좀더 맘편히 임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반에서 5년 이상을 근무하였고 만1세의 경우 2년만에 다시 맡게 되었는데, 영아 보수 교육을 통하여 알고 있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것과 몰라서 하지 못했던 것을 알수 있는 아주 유익한 교육이였습니다.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고 아는것도 많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모르는것이 너무 많았구나!! 라는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부분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것과 수용해 주는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들으며 현장에서 아이들을 수용하여 인정해 주었더니 아이들도 저를 따라 와주었고, 저 또한 힘들었던 시간이 행복한 시간으로 변화하게 되더라구요~~ 보수교육 아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아반을 오래 맡아오면서 영아들의 기본생활습관을 비롯하여 언어, 인지, 신체, 사회 성등의 여러방면의 발달에 관심을 가지면서 가장 최우선인 영아와의 상호작용에 주력을 하며 지내왔고 영아들의 마음읽기도 아주잘하고 있다고 늘 생각해 오고 있었다. 그래도 이런 직무교육을 받으면 그동안 깜박 잊고 있던 이론들을 다시 접해보면서 다시금 나를 생각하고 반성하게하고 더 잘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 이번 교육은 특히나 영유아의 발달과 직접적인 교육 뿐만아니라 교사 자신의 주체성과 자존감을 살려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자세하게 이루어져서 더 뜻깊고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먼저, 근무하면서 퇴근 후 가정에 돌아와 어린 자녀들을 뒤로 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어 강의를 듣고, 평가를 받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퇴근 후에도 수강하느라 부모로서의 역할을 소홀히 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를 이해해주고 배려해준 자녀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영아반 교사로 근무하다가 지금은 유아반 교사를 하고 있는데, 영아반 교사로 다시 근무할 상황을 대비하여 영아보육과정을 다시 공부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잘 알고 있던 부분은 다시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미처 몰랐던 부분들은 다시 알게 되어 나를 점검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에듀케어아카데미에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 즐거운 강의로 다시 공부 하게되면서 보다 전문성을 갖춘 교사로 근무할 수 있게 될것 같아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