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교육을 통한 교수님들과의 생생한 상호작용을 포함한 교육이 더 교육내용을 인지하는데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코로나 등의 사회환경이나 교사가 어린이집에서 장시간 공백을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며 에듀아카데미의 수업진행은 교사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교수님에 따라 제시가 조금 달라 혼란스럽기는 하다. 가령 0세아의 실외활동이 어느 교수님은 1주 3회 30분이상이라고 안내하시고 어느 교수님은 1주일 매일 30분이상이라고 안내해주셔서 어느 것이 정확한 건지, 교사가 제량껏 진행하여야 하는지 결론을 내릴 수가 없었다. 배부 책자 일일보육계획 수립 기본 사항을 자세히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었다.

민간어린이집만 오랫동안 운영하다가 운영의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가정어린이집으로 전환을 하고 반을 맡게 되었다. 평소에도 영아반 도우미 역할을 해 왔지만 담임을 하고 난 다음 체력의 한계도 느끼고 상황에 그 때 그 때 반응하는 것도 힘들었고 계획 평가도 쉽지 않았다. 그래서 자주 들었지만 이번 영아직무교육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식생활지도 배변지도 수면지도등은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계획과 평가도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다. 특히 상호작용 부분도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 번 영아직무교육 모든 강의를 소장하고 싶다. 우째 좀 안 될까예? 진짜로 소장하면서 계속 계속 필요할 때 마다 꺼내서 보고 싶은데.... 좀 도와 주이소~~^^

계속 영아반을 담당하고 아이들을 지도해 왔지만, 영아들마다 다 개인특성이나 기질이 천차만별이라 계속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하면서도, 어려움을 종종 느낍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다양한 강의를 들으며, 아~ 나도 교실에서 그랬었지, 내가 그 아이에게 그렇게 했었지~~하고 공감하고 생각하며 강의를 들으니, 더 알아듣기 쉽고, 이해도 더 잘되고, 내가 어떤 점을 고쳐야 겠다, 이럴때는 이렇게 해야 하는 구나~ 하고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며 강의를 들었네요 다른 선생님들께도 강의 내용 공유하면서, 얼마전 있었던 부모간담회나, 부모상담 때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쭉 유치원에서만 근무를 하다보니 영아를 접 할 기회가 없었고 그렇게 결혼 후 내 아이를 낳고나니 이론으로 아주 잠깐 대학때 배워온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나지않고 정말 앞이 캄캄했던 적이 많았는데 아이와 부딪히고 생활하다보니 어느정도 내 아이는 알겠는데.. 어린이집으로 이직을 하고 나서는 영아반 아기들이 교실에 잠시 놀러오거나 만났을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 몰라 인사만 하고 지나친 적이 많았고 잠시 영아반 선생님에게 용무가 있을때에 보육실에 들어가면 영아들의 행동이 이해안되거나 너무 선생님들이 과잉보호 하는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던적이 많은데 특별직무교육을 들음으로써 영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너무 유익해서 모든 행동들과 상황이 이해가 갔습니다~ 감사합니다!

2개월이라는 특별직무교육과정을 통해서 잠시 잊고 있었던 부분들을 다시 알게 되어 좋았고, 아이들을 더욱더 존중해 주고 차별없은 사랑으로 다가가야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서 좋았습니다. 실제 보육현장에서 부닥치는 문제점들과 이론들의 차이로 인하여 조금은 힘들기도 하였지만.. 더이상 이상적인 보육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조금만더 노력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정서적인 발달과 인지적 발달등..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확립할 때... 진짜로 밝은 사회도 오는 거겠죠...^^;;;;; 보육과정 강의를 토대로 아이들을 잘 보육하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준비 해 주신 모든 강사님께 감사드리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보육교사로서의 영아보육과정을 듣는것과 원장이 되고 나서 영아보육과정을 듣는것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보육교사일때는 우리반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이해하고 부모님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였는데 원장이 되고 나서 다시 수업을 들으니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고 마음을 읽어줄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은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이들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부모들도 귀한 자식 어린이집에 맡겨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지만 우리 소중한 아이 같이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부모들도 영아보육과정을 수료해야만 어린이집에 입소할 수 있는 조건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훌륭하게 키우기보다 온전한 아이로 키우는 노력은 교사들만이 하는것이 아니라 부모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과 교사들 화이팅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여러 현장에 내 몸을 돌보지도 못하는 모든 의료진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그 코로나로 인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몸으로 맞고 계신 우리 보육인들~~~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장기보육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기 미종사자를 위한 직무교육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몇 년 전 타 싸이트에서 들을때는 모바일 학습이 되지 않아 매번 컴퓨터를 켜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에듀케어아카데미를 통해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교재를 펼쳐 학습을 할수 있어 틈날때마다 시간을 잘 활용 할 수 있었습니다. 또 교재가 쉽게 정리되어 있어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각 영역마다 강의해 주신 강사님들이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교육을 듣고 있는 교사입장에서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에듀케어 아카데미에서 영아보육 연수를 들은 후. 보육교사 일을 함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선 연수를 듣는중에도 잘 정리된 교재를 앞에두고 연수를 들으니 더 집중이 잘 되었으며, 연수를 다 듣고 나서도 나중에 보육에 어려움을 겪을때마다 참고할 수 있게 교재를 제공해 주신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강의의 질이 높았으며,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 덕분에 몰입도가 좋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연수에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생각훈련 이라는 페이지를 만들어서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교사들이 하는 고민을, 스스로 심도있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질문을 던져주심이 좋았고, 이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현장에서 참고하여 보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충심화학습에서 제공해주는 다양한 자료들은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이어서 더욱 더 유익한 연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강의 한 강의 들을때마다 그 동안 제가 잊고 있었던 이론적 부분을 상기시켜주고 다시 짚어나가며 회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이 연수가 좋은 기회가 되었단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육교사로서 어려움을 겪고있었던 부적응행동지도나 부모상담에 관하여 자세한 지도방법을 알 수 있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연수로 인해 영아들에게 보육하는 일의 중요성과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강기간 종료 후에도 강의를 수시로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공된 교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어 좋지만, 그래도 교수님들의 설명과 함께 들으면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는 시간과 몸으로 배우는 내용들을, 이번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한 번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모든 강의를 기억하면 좋겠지만 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할 사항이 있다면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강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한된 시간에 모든 내용을 전달해야하는 건 알지만, 강조되어야 할 부분이 있었다면 짧고 굵은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시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또, 교수님들의 업무 노하우나 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되는 꿀팁들이 공유되었다면 더욱 좋은 강의가 되었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을 깔끔하게 제공된 교재와 함께 교수님들의 목소리로 들으며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2017년에 에듀케어아카데미를 통해 직무교육을 받고 이번에 다시 3년만에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같은 영아보육과정을 수강하게 되어 별 기대감 없이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시간에 쫒기지 않고 천천히 하루에 2과목이상 듣지 말자는 원칙을 세우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업에 집중하게 되고 지난번에는 놓였던 내용들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또한 현직에 계신 강사님들께서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 예를 들어주시거나 설명해주셔서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20회차 강의를 한달만에 마치고 나서 이렇게 마음이 뿌듯합니다. 온라인 강의지만 알찬 커리큘럼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