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눠봐요

  • 홈으로
  • 우리들의이야기
  • 보육정보나누기

우리들의이야기

전자도서관

학습지원센터

T. 1833-4114

  • F. 02-2635-9439
  • E. info@educareac.com
  • 평일09:00 ~ 18:00
  • 점심12:00 ~ 13:00

토ㆍ공휴일 휴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OPEN

보육교직원분들!!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다양한 소식 받아보세요

화살표 바로가기

보육정보나누기

인권위 "분홍 여아용-파랑 남아용 구분 개선 필요"(종합)

게시판상세
등록일 2021.05.21 조회수 1555
첨부파일

<인권위 "분홍 여아용-파랑 남아용 구분 개선 필요"(종합)>


 

 

 영아들의 출산 준비를 위한 용품 코너 또는 장남감 판매대를 가면 여아와 남아의 색이 한정적으로 뚜렷하게 구별되어 있음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영아기부터 주변의 환경에서 여아는 핑크, 남아는 소라(보라)색 으로 한정된 경험을 하게 되면 이로 인한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이러한 점을 우려해 영유아 제품에 대한 한정적 색의 사용에 대한 개선이 필요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실행되고 있는 제4차 표준보육과정에서 ‘영유아 중심의 놀이 활동’을 강조하고, 2019년 9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어린이집 기관평가지표에는 ‘영유아 권리존중 상호작용’을 필수지표로 하여 어느 때보다 현장에서 영유아의 권리존중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권리존중을 위해 비차별주의 원칙에 따라 성에 따른 차별금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이집에서 성에 따라 구별되는 이름표 색, 행사 시 성에 따라 핑크, 소라 색의 선물을 한정지어 준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영아기부터 이런 성에 따른 한정적 색 사용(옷, 젖병, 이불, 칫솔, 포크, 장남감 등)들로 인해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형성할 수 있으므로 보육 교사는 영아, 유아들이 경험하는 보육현장이 성 중립적인 환경인지 점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성역할 고정관념 강화 우려…전원위원회 논의 끝에 성차별 진정은 각하...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 출처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 원문보기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4076851004?section=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