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함께 나눠봐요

  • 홈으로
  • 우리들의이야기
  • 보육정보나누기

우리들의이야기

전자도서관

학습지원센터

T. 1833-4114

  • F. 02-2635-9439
  • E. info@educareac.com
  • 평일09:00 ~ 18:00
  • 점심12:00 ~ 13:00

토ㆍ공휴일 휴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OPEN

보육교직원분들!!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고
다양한 소식 받아보세요

화살표 바로가기

보육정보나누기

어려운 길이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한·미 양국 특수교육 차이점은?

게시판상세
등록일 2019.11.14 조회수 2382
첨부파일

70㎡ 남짓한 교실에는 교탁도, 화이트보드도 보이질 않았다. 그 대신 사방 벽면에 각종 학습 교보재들이 눈길을 잡아끌었다. 학생마다 일대일로 배치된 교사들은 교탁 앞이 아니라 학생 옆 자리에 앉아 학생별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들은 잠시도 담당 학생에게 눈을 떼지 않았다. 학생이 식당을 찾거나 화장실을 갈 때도 단짝처럼 내내 붙어 다녔다. 야외활동도 함께 했다. 

올 9월 찾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털루마 지역의 자폐아 특수학교 ‘사이프레스 프라이머리 스쿨’의 교실 풍경이다. 미국 뇌성마비협회(UCP)가 세운 이 학교는 자폐증, 다운증후군을 겪는 이들을 위한 특수학교다. 현재 5~17세의 학생 70여 명이 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대다수가 초등학생 나이대다. 

 

 

-기사원문바로가기: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1/98177607/1

-출처: http://www.donga.com (동아일보)